제15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추천받습니다.

제15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추천받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임동원)이 제15회 한겨레통일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상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힘쓰신 분들께 온 겨레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998년 제정한 상입니다. 고 윤이상 선생(1회)을 시작으로, 문정현?문규현 신부(3회), 고 정주영 회장(4회), 개성공단을 만든 사람들(7회), 고 리영희 선생(9회), 백낙청 선생(11회), 재미통일운동가 이행우?오인동 선생(13회), 이태호 참여연대 사무처장(14회) 등이 이 상을 받았습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이번 15회 수상자의 추천, 선정, 시상 과정을 통해 다시 한 번 남북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 한데 모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추천 대상: 민족의 화해와 평화ㆍ통일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개인이???? 나 단체
□ 시상 내역: 상금 700만원과 상패
□ 추천 마감: 2013년 5월 24일
□ 추천방법: 추천 대상자의 이력과 활동내용을 적어 전자우편으로 보내주십시오
(koreahana@hani.co.kr)
□ 문의: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전화(02-706-7585), 팩스(02-706-6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