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상

한겨레통일문화상은

• 한겨레통일문화상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힘쓰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998년 제정했습니다.
• 한겨레통일문화상은 국내에서 통일 및 평화 분야의 가장 역사 깊고 의미 있는 상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윤이상 작곡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 등이 상을 받았습니다.
• 지난 2020년에는 처음으로 ‘청년평화상’을 신설해 유튜버 김세은씨를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김세은씨는 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북한 노동자들과의 대화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공로상’를 마련해 2005년부터 재단과 함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온 부산광역시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